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 여권 === 원내 자유당 내에서 원외 자유당과의 통합을 주장하는 인사들로 이루어진 자유당 합동파[* 흔히 삼우장파라고 불린다.]는 7월 18일 중앙상무회의에서 [[이승만]] [[전 대통령]]을 대통령 후보에 만장일치로 지명하였으며, [[이갑성]] 의원을 부통령 후보에 선출하였다. 원외 [[자유당]](舊 통일노농당)은 7월 19일 전당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에, [[이범석]] [[행정안전부장관|내무부장관]]을 부통령 후보에 지명하였다. 이승만 대통령의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것도 원외 자유당 관계자였으나,[* 다시 말하지만 정당 공천제가 법적으로 인정받기 전이었기 때문에 원외 자유당이 일반 국민 추천서를 확보한 뒤, 이후 이승만 대통령 본인의 서명을 받아 선관위에 접수한 것이다. 이 과정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몇 번이나 "나는 출마 의사가 없다"며 수락서를 보내지 않다가 수차례 국민들의 출마 요청이 쇄도하자 그제서야 수락서를 보내는 눈 가리고 아웅 식 연극을 하기도 했다.] 이승만은 자신은 자유당의 후보가 국민의 후보로 입후보한 것이며 따라서 이범석은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아니라고 선언하였다. [[조선민주당]]은 8월 13일 중앙상무집행위원회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에, [[이윤영]] 조선민주당 부당수를 부통령 후보에 지명하였다. 대한여자국민당 대표인 [[임영신]] 전 [[산업통상자원부장관|상공부장관]]과 무소속 [[함태영]] [[감사원장|심계원장]], 무소속 [[백성욱]] 전 내무부장관도 이승만 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며 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